세균성 질염 자주 재발? 이것 안하면 소용없어

 

세균성 질염 자주 재발한다면? 이것 안하면 소용없어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에는 질 내에 존재하는 유산균이 없어지고 혐기성 새균이 증식합니다.

혐기성 세균은 여성의 질 내에 발생하는 가장 흔염질염이며 1%미만을 차지하지만 질염에 걸린 경우 농도가 100-1000배 증가하며 유산균도 사라지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세균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면연력이다. 약물치료를 했을 경우더라도 나의 몸의 면연력을 키우지 못 할 경우 재발하기 쉽고 반복된 질염이 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운동을 병행한 식습관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식습관 챙기기가 어렵다면 보충해줄 수 있는 영양제( 종합비타민, 유산균등)을 섭취해주면 면연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질내에 습환환경 피해줘야합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나거나 습해지기때문에 통풍이 잘되도록 신경써주고 필요시에는 속옷의 변화도 세균이 번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네번째
무리하게 질세척을 하지 않고 가볍게 해주어야 합니다.

(천대 간호대 최정실 교수는 생리 중에 질 안쪽까지 손을 넣어 씻었을때 질내 산도가 산성에서 알카리성으로 바뀌어 면역반응이 약화되며 감염에 취약한 환경을 만들어 세균성 질염 발생이 1.85배 증가하므로 삼가해야 한다.)

 

 

세균성 질염이란?

세균성 질염은 질증 세균성, 가드넬라 질염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들은 모두 과도한 세균에 감염된 질 질병에 해당된다.

증상으로는 질 분비물 증가와 물고기 냄새이다. 분비물은 백색, 회색을 띄며 가려운 증상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새균성 질염에 걸리면 성적 접촉에 의한 감염 위험이 증가되고 임산부 가운데서 조산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세균성 질염 원인과 진단

BV 세균의 불균형으로 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세균에 변화로 발생하는데 세균의 갯수가 수백배 수천배 증가한다.

생활 불균형, 잘못된 세정, 새로운 성관계나 여러대상의 성관계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나 전체적인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

증상에 따라 질 분비물 테스트를 통해 정상치보다 높을 경우 진단을 확인할 수 있다.

BV는 일반적인 질의 진균감염 , 질편모충 감염과의 증상을 혼동할 수 있다.

 

 

세균성 질염 예방 및 치료

보통은 항생제를 사용하고 이외에 메트로니다졸 또는 클린다마이신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약물 치료법은 임신 안정기(3개월이후)가 지난후에도 이용될 수 있다 .

이 치료법들은 나의 몸상태에 따라 다시 재발할 수 있다 . 생균제를 복용하면 재발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균제, 항생제 복용은 임신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확실치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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